매스컴 소식
작년 담뱃값 인상으로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전자담배와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용액 수입이 급격히 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11000033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관세청의 담배수입 동향보고서를 토대로 2012년 13t에 불과했던 전자담배 수입량은 2013년 31t, 2014년 138t, 2015년 196t 등으로 매년 급격히 늘었다. 전자담배 수입금액은 2012년 100만7000달러에서 2013년 229만5000달러, 2014년 1014만4000달러, 2015년 1352만5000달러 등으로 급증했다.
전자담배 용액 수입량은 2012년 8t에서 2013년 17t, 2014년 66t, 2015년 86t 등으로, 용액 수입금액은 2012년 46만 달러, 2013년 99만7천 달러, 2014년 443만3000달러, 2015년 수입금액은 537만2000달러 등으로 뛰었다.